친환경운전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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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운전 이야기

친환경운전에 대한 새로운 정책, 제도, 실천현황 등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.

내리막길에서는 가속페달을 밟지 마세요!

퓨얼 컷(Fuel Cut)

: 연료차단기능,

 전체 에너지 절약분의 약 20% 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적인 친환경 운전 방법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최근의 전자제어 엔진은 어느 속도 이상에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연료가 차단되면서 저속 때까지
관성으로 가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 길이는 길게는 1km를 넘을 정도이므로 잘 활용하면
에너지 절약의 첨병 역할을 하기에 충분합니다.

일반적으로 연료차단 기능이 발휘되는 속도는 시속 약 80km 이상으로 이 이상의 속도에서
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시속 약 30km에 이를 때까지 관성에 의한 이동이 가능합니다.

 

효과 적인 구간 

=>내리리막 길, 평지에서 멀리 신호등이 보일 때 시작하면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음.

 

• 연료차단 기능을 적극 활용할 경우 에너지 절약 분의 20%까지

연료가 절약

   -연간 주행거리 중 20% 구간에서 연료차단 기능을 활용한다고 가정
       15,450km × 0.2 ÷ 10.8km/(승용차 연비) × 0.2 = 57
 

 

1가구당 승용차 1대 보유 가정시 가구당 온실가스 저감량

 

       57× 2.376(kg CO2) / = 135.4 kg CO2




내리막길 운전방법 

=> 가속페달에 발을 올려놓고 그대로 가속시키는 방법을 주로 사용, 필요하면 급정거를 하기

내리막 길에서는 항상 발을 떼고 차량 그대로를 맡겨두기.

  à가속페달에서 발을 떼기


주의사항
=> 시속 80km 이상으로 속도를 높이는 행위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연료차단 기능은 주어진 교통환경에서
    조건이 성숙되었을 때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.

   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크게 다르므로 올바른 방법을 활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.



 

 


 

댓글목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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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중님의 댓글

이현중 작성일

내리막길에서는 2차선 도로에서는 2차선에서, 엑셀에서 발을뗀채 그냥 내리막길의 관성에 맡깁니다.
1차선에서 주행하고프지만, 1차선을 주행도로로 아는 차량들의 과속으로 인해 위협을 느낄정도여서 대체적으로
2차선이나 그외 2차선보다 더 넓은 도로인경우 바깥차선에 기준을 두고 관성운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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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운희님의 댓글

김운희 작성일

내리막길에서 가속페달을 밟는짓은 위험할뿐더러 연료가 심하게 소모됩니다. 밟지말고(페달) 밟으세여(자전거페달)